한 남성이 2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형 구조물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이 남성은 약 1시간20분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구조 과정에서 양화대교 일부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연합뉴스
한 남성이 2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양화대교 아치형 구조물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이 남성은 약 1시간20분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지만, 구조 과정에서 양화대교 일부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