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기 옷 등 따로 삶는 기능 갖춘 소형 세탁기 출시

입력 2020-02-03 04:03

홈플러스는 속옷, 수건, 아기 옷 등 부피가 작은 빨래를 따로 ‘삶음 세탁’할 수 있는 소형 세탁기 ‘파세코 미니 클린’(사진)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수용량 2.8㎏의 소형 세탁기인 이 상품은 사이즈(405x725x385㎜) 역시 컴팩트하게 디자인됐다. 공간 효율성이 높아 1인 가구에서 사용하거나 세컨드 세탁기로 적합하다. 이 상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고온 삶음 세탁 기능뿐 아니라 쾌속 및 예약 세탁 기능까지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국 45개 매장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