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준장 진급 77명에 삼정검 수여

입력 2020-01-29 20:28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정의숙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육군 53명, 해군 11명, 공군 11명, 해병 2명 등 준장 진급자 77명이 삼정검을 받았다. 여성은 정 교장과 김주희 국군정보사령부 정보단장이 별을 달았다. ‘삼정’은 육·해·공 3군과 호국·통일·번영의 3가지 정신을 뜻한다. 청와대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