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명실공히 주류가 된 힙합에 대한 시선이 달갑지만은 않다. 혐오로 얼룩진 힙합이 옳은지, 래퍼가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지…. 책은 꼬리를 무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생생한 대답이다. 힙합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엠씨메타 팔로알토 더콰이엇 등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18명의 래퍼를 만나 그들의 철학과 음악관을 세세히 기록했다. 324쪽, 1만4800원.
한국에서 명실공히 주류가 된 힙합에 대한 시선이 달갑지만은 않다. 혐오로 얼룩진 힙합이 옳은지, 래퍼가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지…. 책은 꼬리를 무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생생한 대답이다. 힙합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엠씨메타 팔로알토 더콰이엇 등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18명의 래퍼를 만나 그들의 철학과 음악관을 세세히 기록했다. 324쪽,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