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입력 2020-01-30 04:11

한국맥도날드가 신임 대표이사로 앤토니 마티네즈(사진)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임자인 조주연 전 대표는 4년간 맥도날드를 이끌다 지난 20일 돌연 사퇴했다.

마티네즈 신임 대표는 2000년 호주 맥도날드에서 시간제 직원인 ‘크루’로 맥도날드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멜버른 맥도날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호주 남부지역 개발 총괄 디렉터를 맡은 인물이다.

이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