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외사부 소속 검사가 28일 외화밀반출조직 집중단속 수사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범행에 사용된 특수복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지검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1733억원 규모의 외화를 불법 반출한 10개 조직을 적발해 총책 A씨 등 10명을 구속 기소했다. 연합뉴스
인천지검 외사부 소속 검사가 28일 외화밀반출조직 집중단속 수사결과를 브리핑하면서 범행에 사용된 특수복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천지검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1733억원 규모의 외화를 불법 반출한 10개 조직을 적발해 총책 A씨 등 10명을 구속 기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