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이수진(50·오른쪽)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27일 국회에서 입당원서를 들고 이인영 원내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했던 이 전 판사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전략공천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김지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이수진(50·오른쪽)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27일 국회에서 입당원서를 들고 이인영 원내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했던 이 전 판사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전략공천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