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이 동물보호 자원봉사에 참여한 호주 우랄라 지역 주민 재키 메이지로부터 제공받아 16일(현지시간) 공개한 박쥐들의 모습. 알록달록한 포대기에 싸인 회색머리날여우박쥐 10여 마리가 메이지의 주택에서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이다. 최근 수개월간 호주 전역에서 산불이 계속되면서 수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AP연합뉴스
AP통신이 동물보호 자원봉사에 참여한 호주 우랄라 지역 주민 재키 메이지로부터 제공받아 16일(현지시간) 공개한 박쥐들의 모습. 알록달록한 포대기에 싸인 회색머리날여우박쥐 10여 마리가 메이지의 주택에서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이다. 최근 수개월간 호주 전역에서 산불이 계속되면서 수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