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올들어 처음 ‘CEO 현장 집무실’ 운영

입력 2020-01-17 04:07

신한생명은 올해 첫 ‘최고경영자(CEO) 현장집무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CEO가 주요 거점지역을 직접 찾아가 현장 목소리를 듣는 고객 참여 제도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15일 부산에서 열린 ‘2020년 1차 CEO 현장집무실’에는 성대규(앞줄 왼쪽 네 번째)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들과 부산권역의 고객 및 설계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집무실을 통해 전달된 고객 의견은 검토를 거쳐 상품 및 서비스에 적극 반영된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