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헌혈의 집 동성로 센터에 15일 혈액 보유량이 최대 4일치 밑으로 떨어진 것을 알리는 상황판이 게시돼 있다. 상황판 옆에는 센터를 찾는 사람이 없어 텅 빈 헌혈 침대가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4.5~5.5일치였던 혈액 보유량이 이날 2.5~3일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대구 중구 헌혈의 집 동성로 센터에 15일 혈액 보유량이 최대 4일치 밑으로 떨어진 것을 알리는 상황판이 게시돼 있다. 상황판 옆에는 센터를 찾는 사람이 없어 텅 빈 헌혈 침대가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4.5~5.5일치였던 혈액 보유량이 이날 2.5~3일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