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전도훈련원은 20~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있는 세미나실에서 ‘되는전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 및 신앙생활 전반을 다룬다. 전도할 때 성패 요소, 전도 실습 등을 병행한다. 강사는 이 단체 원장 임승채(사진) 목사다. 임 목사는 신안교회 목사, CTS기독교TV 전도특강 강사 등을 역임했다. 2000회 이상 집회를 인도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한국교회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이런저런 전도를 해도 신통치 않거나 전도는 되는데 교인이 늘지 않는 교회나 목회자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했다. 참가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등이다. 등록비는 교재와 숙식 포함해 5만원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