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맵시 살리는 310g 워킹화 ‘만족도 93% 이상’

입력 2020-01-15 20:14

스니커즈 브랜드 KRAM이 오버솔이 적용된 데일리 워킹슈즈 ‘그램슈즈(사진)’를 내놨다.

이 워킹화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지속 판매중인 히트상품으로 93% 이상의 고객만족도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5㎜ 높이의 오버솔이 적용된 굽 덕분에 옷의 맵시도 살리고 310g 의 경량성을 실현해 무겁지 않아 실용성도 갖췄다.

그램슈즈는 걸을 때 발과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자연스러운 보행을 도와줘 편안한 착용감도 자랑한다. 신발에 적용된 롤링 시스템 덕분에 바퀴가 굴러가는 듯 부드럽게 접지돼 에너지 보비가 적고 관절의 부담이 적다. KRAM 에서 개발한 미세한 셀 구조의 PU인솔은 충격 흡수 및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이 인솔을 추가 주문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될 정도로 착화감이 검증된 제품이다. 워킹화의 옆면에는 재귀반사 소재(reflexion)를 적용해 야간에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제품은 베이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230㎜부터 280㎜까지 6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KRAM을 운영하고 있는 ㈜디엠지홀딩스의 관계자는 “KRAM 풋웨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올해 해외진출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엠지홀딩스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 1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신발 디자인·상품기획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