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폐지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80대 노인이 숨지고 주민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윤성호 기자
소방대원들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폐지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80대 노인이 숨지고 주민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