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목사)은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청지기 제직훈련의 노하우를 담은 신간 ‘나이롱 집사와 성전의 기둥 같은 제직’ 출판기념회 및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기둥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교회건강연구원장 이효상 목사는 ‘청지기 제직을 세우는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정성진 크로스로드 대표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 허영모 (괌 태평양교회)목사는 ‘충성하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참가 대상은 교회 직분자와 각 기관 임원 등이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의 경우 1만원이며 뷔페식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접수는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