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헌화하는 박종철 열사 유가족들

입력 2020-01-12 22:21

박종철 열사 유가족들이 12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박 열사 33주기 추모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박 열사가 물고문으로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은 2018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기로 결정돼 개관을 준비 중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의 박 열사 묘소를 참배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