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당뇨 및 척추·관절 질환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신형·무배당)은 당뇨병 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한다. 주계약만으로 당뇨병(당화혈색소 9.0% 이상)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신형·무배당)은 당뇨병 진단자도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 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 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 환급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준다. ‘허리업(UP) NH척추보험’(무배당)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 치료까지 모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 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