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발 탈북’ 지성호 ‘체육계 미투’ 김은희, 한국당 입당

입력 2020-01-08 21:56

4·15 총선을 위한 자유한국당 인재로 영입된 테니스 코치 김은희(29·왼쪽)씨와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오른쪽)씨가 8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씨는 '체육계 미투 1호'이며, 목발을 짚은 채 탈북한 지씨는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국정연설에서 그를 직접 소개해 유명 인사가 됐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