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꼬북칩’ 국내 누적매출 1000억 돌파

입력 2020-01-09 18:24

오리온은 ‘꼬북칩’의 국내 누적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판매량으로는 9500만봉을 넘어섰다. 출시 이후 1초에 1봉씩 판매된 셈이다. 2017년 3월 처음 출시된 꼬북칩은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 선보인 ‘꼬북칩 달콩인절미맛’도 출시 5주 만에 180만봉 넘게 팔리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꼬북칩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중국에서는 2018년 5월 출시해 1년 만에 6000만봉 넘게 팔렸고, 지난해 8월에는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