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로하스, 3월 말까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캠페인

입력 2020-01-08 04:05

풀무원로하스는 오는 3월 말까지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증진 캠페인(포스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내버려두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병이다.

풀무원로하스는 고객들에게 건강 관리 팁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최근 1년 내 보건소에서 받은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지나 건강검진 기록을 방문판매 사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1년부터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내몸 다스림 캠페인’을 운영하며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