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사진)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신년사에서 “2025년 전에 전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해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완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윤 회장은 올해 슬로건을 ‘2020년은 기하급수기업으로! 어게인 그레이트 BBQ’로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윤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업계 최초로 ‘ 멤버십’을 시행하고, 2030세대를 겨냥한 ‘뱀파이어 치킨’을 출시하고,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헬리오시티점’을 열었다”며 “과감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혁신의 역사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성장과 철저한 경영 관리를 통해 리스크 제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