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첫 업무는 안전기원 행사

입력 2020-01-06 04:05

한성희(왼쪽 두 번째) 포스코건설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업무를 안전기원 행사로 시작했다.

5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한 사장은 지난 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한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근로자들에게 생기 넘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