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한양 주택개발사업본부장

입력 2020-01-02 04:02

중견건설사 ㈜한양이 이기동(사진)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주택개발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으로, 박철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건설본부 본부장 전무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기동 부사장은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총 28년간 주택사업팀장을 역임했다. 자체사업, 민간도급사업과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사업을 총괄하며 풍부한 경험과 영업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