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손영옥(사진) 미술·문화재 전문기자(필명 손정)가 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새로운 여성주의 기표로서의 추상화’로, 정직성 신민주 제여란 등 추상 작업을 하는 여성 작가 3명의 작품세계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석했다. 미술평론가 이선영씨는 심사평에서 “이론과 현장이 적절히 안배된 점이 훌륭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손영옥(사진) 미술·문화재 전문기자(필명 손정)가 2020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새로운 여성주의 기표로서의 추상화’로, 정직성 신민주 제여란 등 추상 작업을 하는 여성 작가 3명의 작품세계를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석했다. 미술평론가 이선영씨는 심사평에서 “이론과 현장이 적절히 안배된 점이 훌륭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