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신년 맞아 서울·대전서 콘퍼런스

입력 2020-01-02 00:05

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창대교회 목사·사진)은 신년을 맞아 오는 13~15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20~22일 예장 합동 대전신학교에서 대전 콘퍼런스를 연다. 회비는 8만원이며 당일 등록은 10만원이다.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경기도 고양 일산 창대교회를 비롯해 전국 20여 교회에서 평신도 제자양육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32차 두루제자연합수련회가 다음 달 6~8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두루제자훈련은 선교단체가 아닌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문선 원장은 “15권으로 구성된 교재는 체계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배워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0505-500-0505·durums.org).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