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우치다 타츠루가 전문가의 논의를 엮어 인구 감소 사회의 미래를 전망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도발적인 내용이 적지 않다. 저자는 통념처럼 인구 감소가 위기와 재앙만을 예고할지 물으면서, 인구 감소 사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김영주 옮김, 296쪽, 1만5000원.
일본을 대표하는 지성인 우치다 타츠루가 전문가의 논의를 엮어 인구 감소 사회의 미래를 전망한 작품이다.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도발적인 내용이 적지 않다. 저자는 통념처럼 인구 감소가 위기와 재앙만을 예고할지 물으면서, 인구 감소 사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김영주 옮김, 296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