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대학원대 평생교육원 찬양사역자 전문과정 개설

주안대학원대 평생교육원(원장 김광성)이 선교적 전문찬양사역자 양성을 위한 ‘찬양사역자 전문과정’을 개설한다. 과정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주간 진행된다. 강사는 윤순재 주안대학원대 총장을 비롯해 김광성 유근재 교수, 찬양사역자 손재석 김영철 박희광 민호기 김브라이언 허진설 지미선 등이다.

전문과정에는 음악 영성 예배 기획 음향 리더십 함양,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찬양사역자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과정을 수료하면 주안대학원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1년 과정 수료자에게 해외연수과정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또 온하트인스티튜트미니스트리 찬양사 자격증도 주어진다. 찬양 사역을 꿈꾸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4주 단위 15만원이다. 2월 15일까지 등록자에 한해 10% 할인 혜택이 있다(032-446-5209).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