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구축함 시닝호(맨 아래)와 러시아 해군 소형구축함 야로슬라프무드리호(맨 위), 이란 해군 소형구축함 알보르즈호(가운데)가 오만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란 군 당국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이다. 중동의 주요 석유 해상수송로에서 진행된 3국의 합동 해상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위력 과시용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
중국 해군 구축함 시닝호(맨 아래)와 러시아 해군 소형구축함 야로슬라프무드리호(맨 위), 이란 해군 소형구축함 알보르즈호(가운데)가 오만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란 군 당국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이다. 중동의 주요 석유 해상수송로에서 진행된 3국의 합동 해상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위력 과시용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