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러·이란 사상 첫 해상 합훈

입력 2019-12-29 20:37

중국 해군 구축함 시닝호(맨 아래)와 러시아 해군 소형구축함 야로슬라프무드리호(맨 위), 이란 해군 소형구축함 알보르즈호(가운데)가 오만만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란 군 당국이 28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이다. 중동의 주요 석유 해상수송로에서 진행된 3국의 합동 해상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호위연합’에 대응하기 위한 위력 과시용으로 보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