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는 ‘한국에서, 한국을 위한’ 비전을 앞세워 한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사진).
한국화웨이는 한국 ICT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7월 대학생 대상 강연 프로그램인 ‘화웨이 테크 살롱’을 진행했다. 8월에는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ICT 연수 프로그램 ‘코리아 씨드 포 더 퓨처’를 진행했다. 또 한국화웨이는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국내 유일의 여고생 대상 프로그래밍대회인 ‘전국 여고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5명의 여고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총 18명이 입상했다.
한국화웨이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컴퓨터, 전자, 통신 등 관련 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에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