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홍은1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04-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대상은 39~84㎡ 347가구다.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이 도보권이며 단지 바로 앞 지선·간선·광역버스 등이 지나는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있다.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가까워 차량 통근도 수월하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숲세권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은 백련산이 맞닿아 있어 일부 세대는 백련산 조망이 가능하며 초·중·고·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굵직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역시 높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1년 착공 예정인 강북횡단선은 1·3·5·6·9·면목·우이신설·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경의중앙선, GTX C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강북의 9호선’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이다. 같은 해 착공 목표인 서대문구 핵심정책사업 ‘홍제 언더그라운드시티’ 조성도 진행 중이다. 홍제 가든플라츠에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비롯해 각종 생활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인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대림 주택전시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