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순교자 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시위 참가자가 불우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광장에서는 반정부 시위를 기념하기 위한 만찬 행사가 열렸다. EPA연합뉴스
반정부 시위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순교자 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시위 참가자가 불우이웃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광장에서는 반정부 시위를 기념하기 위한 만찬 행사가 열렸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