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 공사장서 지반 붕괴… 5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19-12-22 19:58

서울시 관계자들이 22일 지반이 붕괴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보도 공사장에서 뚫린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0대 작업자 1명이 지하로 추락해 숨졌다. 전날엔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의 신축 공사현장 인근 차로에서 지반 침하 및 균열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