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2019 홈리스 행동추모제’를 찾아 거리와 쪽방, 고시원 등에서 숨진 166명의 영정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겨울 열리는 홈리스 추모제는 한 해 동안 사망한 노숙인이나 주거 빈곤층을 추모하는 자리다. 권현구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2019 홈리스 행동추모제’를 찾아 거리와 쪽방, 고시원 등에서 숨진 166명의 영정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겨울 열리는 홈리스 추모제는 한 해 동안 사망한 노숙인이나 주거 빈곤층을 추모하는 자리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