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2000여년 전 척박한 이 땅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빛으로 오셨다. 한국해비타트 어린이합창단이 성탄절을 앞둔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드림주택 앞에서 촛불을 밝힌 채 캐럴을 부르고 있다. 이곳 주택은 지난 16일 헌정식을 갖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됐다. 천안=최종학 선임기자
예수 그리스도는 2000여년 전 척박한 이 땅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빛으로 오셨다. 한국해비타트 어린이합창단이 성탄절을 앞둔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드림주택 앞에서 촛불을 밝힌 채 캐럴을 부르고 있다. 이곳 주택은 지난 16일 헌정식을 갖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됐다. 천안=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