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신재생에너지본부장에 강현재 한전 처장 영입

입력 2019-12-22 21:54

중견건설사 한양은 강현재(58·사진) 전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 처장을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신임 부사장은 1981년 한전에 입사해 40여년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등을 지내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계통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정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