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버니포니’와 함께 한정 스페셜 패키지 출시

입력 2019-12-23 19:54

1989년 출시 이후 ‘국민 커피’로 불리며 소비자 곁을 지켜온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가 2030 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함께 올 겨울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에 이은 맥심 커피믹스의 두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2008년 론칭한 키티버니포니는 기하학적인 그래픽에 자연, 동식물 등을 모티브로 한 컬러풀한 패브릭 제품을 선보여 2030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머그&코스터, 텀블러, 스테인리스 컵, 접시, 무릎담요, 에코백 등 6종의 한정판 제품들도 포함됐다. 이들 제품에는 원형, 다각형, 사각형 등을 활용해 키티버니포니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턴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