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트콤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했다. 웹드라마 ‘가슴아 뛰어라’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공간EL에서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이아린 감독과 성우 홍성헌 임예리, 배우 한영배 진서 정새하 형나리 양승웅 송경진 기아연 우정인 박민규 이하령 동화가 참석했다.
대본리딩 현장은 웃음기 가득했고, 배우들은 주어진 역할과 캐릭터에 맞게 연기하며 역할을 소화했다. 대본리딩이 끝나고 이 감독은 “배우들의 아름다운 재능과 열정에 대본리딩 내내 울컥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욕심으로 하나님보다 앞서서 뭔가 하려 했다면 오히려 오늘의 이런 자리가 불가능했을 텐데, 내 힘으로는 사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작은 자를 사용하셔서 아주 큰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했다.
웹드라마에는 OST팀으로 히솝 박보경 최혜연 최하늘 박지호 은총 라이프오브워십이 참여한다.
글·사진=한영배 드림업 기자 mdwpdntm@dreamu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