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서식품, 사회복지공동보금회 등에 5억5000만원

입력 2019-12-19 04:08

㈜동서와 동서식품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여성재단에 총 5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 동서와 동서식품이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비 지원과 보건의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돌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