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010년 9월 30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서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유전자 검사 기법으로 이 유해가 6·25 국군 전사자 서정돈 일병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일병의 신원확인은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을 뜬 후 138번째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서 일병 유품인 대검. 뉴시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010년 9월 30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서 유해를 발굴하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유전자 검사 기법으로 이 유해가 6·25 국군 전사자 서정돈 일병임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일병의 신원확인은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을 뜬 후 138번째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서 일병 유품인 대검.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