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태화강 등 ‘한국관광의별’ 7곳 선정

입력 2019-12-18 20:25
눈 내린 낙안읍성. 순천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 7곳을 ‘2019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다.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울산 중구의 태화강 국가정원, 충북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테마파크, 전남 장흥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본상에 올랐다. 또 제주도 서귀포시의 ‘빛의 벙커’, 방송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가수 엑소(EXO)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남호철 여행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