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유 훔친 아빠와 아들에게 쏟아진 온정

입력 2019-12-15 20:09

지난 13일 인천 중구의 한 마트에서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우유를 훔치다 붙잡힌 30대 남성을 돕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해당 마트 직원들이 15일 이들 부자를 후원하는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인천=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