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12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보리스 존슨 총리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장을 떠나고 있다. 3년 이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로 혼란을 겪고 있는 영국은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그 향방이 결정될 예정이다. 존슨 총리는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한 뒤 브렉시트 합의안을 새 의회에서 통과시켜 내년 1월 말 브렉시트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12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보리스 존슨 총리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장을 떠나고 있다. 3년 이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로 혼란을 겪고 있는 영국은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그 향방이 결정될 예정이다. 존슨 총리는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한 뒤 브렉시트 합의안을 새 의회에서 통과시켜 내년 1월 말 브렉시트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