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는 ‘다가올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를 위해 데살로니가전후서로 풀이한 종말론’이다. 손윤탁 서울 남대문교회 목사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장별로 나눠 설교한다.
손 목사는 부산교육대를 졸업하고 13년간 교사 생활을 하다가 신학교를 거쳐 선교학을 전공하며 목사 안수를 받았고 동양철학으로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그는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도 바울이 친절하게 풀어쓴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매우 귀중한 필독서”라며 “굳건한 믿음과 성결된 삶을 강조하는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읽고 그날을 준비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