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 공군 ‘글로벌호크’도 한반도 정찰 활동

입력 2019-12-11 22:02

미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11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글로벌호크가 경기도 남부 등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대북 감시활동을 강화하면서 북한을 향해 경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등으로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