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순직 소방관 합동영결식 유족 위로하는 문 대통령

입력 2019-12-10 21:37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열린 10일 대구 계명대 체육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다급하고 간절한 국민 부름에 앞장섰던 고인들처럼 국민 안전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소방헬기가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해 소방항공대원 5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다. 대구=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