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7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으로 총괄본부장 손영철(사진) 에프아이티 기술대표(CTO)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손 대표회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33년간 근무하고 정년 퇴직했다. 한전 노조위원장, 한국유비쿼터스학회 공동대표, PLC코리아㈜ 수석연구원, 키르키스스탄 유라시아대 석좌교수, 국제한인경제협력회 과학기술위원장, 남북환경교류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경기도 부천 선민교회(김현두 목사)에 출석한다. 교계에선 GSM 한국후원이사장, 세계선교동역네트워크(KIMNET) 한국지부장, 한직선 및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