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미타 신임 日대사 “가교역할 할 것”

입력 2019-12-03 22:03 수정 2019-12-03 23:56

도미타 고지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3일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미타 대사는 “현재 한·일 관계는 계속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느낀다”며 “한국 측 의견에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공항=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