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타다 불법 논란’ 첫 공판 출석한 이재웅

입력 2019-12-02 21:44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왼쪽) 쏘카 대표와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대표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출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판에서 타다 측은 “법적으로 허용돼 온 ‘기사 딸린 렌터카’ 사업을 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고, 검찰은 “타다는 혁신적 모빌리티 사업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콜택시 영업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