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루과이 대통령에 우파 라카예 포우 당선

입력 2019-12-02 00:13

루이스 라카예 포우(왼쪽) 우루과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로레나 폰세 데 레온 여사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대선승리 축하 유세에서 남편의 뺨에 입을 맞추고 있다. 중도우파 국민당 소속인 라카예 포우 당선인은 지난 24일 결선투표에서 중도좌파 여당 광역전선 다니엘 마르티네스 후보에게 근소한 표차로 승리했다. 우루과이에서 우파가 집권한 것은 15년 만으로 선거재판소는 재검표를 거쳐 라카예 포우의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