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브랜드를 기존 ‘노란우산공제’에서 ‘노란우산’으로 바꾸고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1일 밝혔다. 바뀐 명칭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이미지)에도 새롭게 반영됐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을 통해 폐업에 따른 공제금을 지급하고 이 밖에 소상공인 경영자문, 재기 및 역량강화 교육, 각종 복리증진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다.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후 121만명의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