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함에 빠진 인생이 되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솔로몬이 가르쳐 주는 인생 수업을 받아보라고 권면한다. 책은 솔로몬뿐 아니라 성경 속 인물, 유명인들의 예화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우리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책은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 아래 있으면 허무와 무의미에서 벗어나 열정적으로 살 수 있음을 알려준다. ‘생명의 삶’ 편집장을 지낸 저자 김원태 목사는 “오늘은 작은 한평생이다. 일상의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찾아온다”고 말한다.
임보혁 기자